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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확정 이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등급 컷과 난이도가 공개되었습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를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 국 211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습다. 오늘은 2024년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난이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2024년 6월 모의고사 시험 정보
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47만4133명의 수험생이 응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만458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응시생 중 고3 재학생은 38만5435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81.3%를 차지하며, 고교 졸업생 등 N수생은 8만8698명으로 18.7%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했을 때, 재학생은 1만60명, N수생은 398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들은 이번 모의평가의 국어 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수학과 영어 영역은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지난해 수능과 전체적인 난이도가 유사했으며, 선택과목 중 지난해 수능에서 매우 어려웠던 미적분이 다소 쉽게 출제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의대 증원 확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시험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험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하고, 향후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각 과목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남은 기간 동안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수학과 영어 영역의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학습 과정에서 수험생들은 모의평가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최상의 수능 성적을 거두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2024년 6월 모의고사 등급컷
먼저 생활과 윤리 과목의 1등급컷은 45점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해 43점이었던 것에 비해 2점 상승한 것입니다. 윤리와 사상 과목의 1등급컷은 43점으로, 지난해 47점에서 4점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지리의 경우, 올해와 작년 모두 1등급컷이 46점으로 동일합니다. 세계사는 지난해 50점이 1등급이었던 반면, 올해는 47점까지가 1등급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3점 하락한 수치입니다.
세계지리 과목은 올해 1등급컷이 48점으로, 작년 47점보다 1점 상승하였습니다. 동아시아사는 지난해 48점이 1등급이었으나, 올해는 46점으로 2점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와 법 과목의 1등급컷은 올해 48점으로, 지난해 47점에서 1점 상승하였습니다. 경제 과목의 경우, 올해 1등급컷은 46점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해 48점에서 2점 하락한 수치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회문화 과목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48점으로 1등급컷이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2024년 6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입니다.
2024년 6월 모의고사 사회탐구 영역의 예상 등급컷
◈ 2024년 6월 고3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정답표(답지)
